일단 직장맘이에요. 복직한지 일주일됐는데..
제가 옆에있어주질 못하니..맨날 책이나 알아보고 있답니다.ㅠㅠ
요새같아선 자연관찰을 들여줘야하나..돌잡이 한글..사줘야하나..고민이 많은데..
함 부족한게 뭔지 봐주세요~

울 아기 지금 홈스쿨 두개하고있어요.
베몬2랑 한솔 아기나라요.
아기나라는 저렴해서 함 해봤는데..그것만 있어도 수업이 가능하고..가격대비 만족입니다.
베몬2는 뭐..좋으니까 괜찮구요^^

전집은 똘망똘망이랑 영아테마, 돌잡이수학, 주주픽처북, 보리세밀화, 놀배북,
미피 단행본 몇권, 노부영책 몇권, 유명 단행본 몇십권...사운드북 여러권..
일단 기억나는건 이거네요.

주주픽처북은 동물밖에 없고 또 사진이 넘 어두워요.
저렴한 맛에 샀는데..애기가 글케 좋아하진 않네요.
돌잡이 수학은 완전 대박이구요!!!! 혹시 돌잡이 한글이나 자연관찰은 어때요??
영아테마는..제가 맘에들어샀는데...별 호응이 없어요--;
제 생각해도 색감이 별로인 책들도 있는것같고...
똘망똘망은 맘에듭니다. 마꼬랑 고민했었는데 가격대비 넘 좋아요. 보드북도 튼튼하구요~
놀배북은..뭐..그냥 퍼즐같은거 가지고 놀고..좋아하는데...

요새 고민이에요. 자연관찰 책..들여줘야하나..싶기도 하고
씽씽영어? 이거 많이들 해주시는것 같은데...
아기나라 선생님이 두돌전에는 영어 책은 보여주지 말라고 하시네요.
영어 문자가 헷갈리게 되어있어서 넘 일찍보면 혼란스럽다고..
CD만 많이 들려주라고 하셔서 그러고있는데....

혹시 뭘더 추가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