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 수준에 맞는 전집을 한질씩 들이네요.. 1년에 3~4질 정도..

어릴수록 반복횟수가 많은거 아닐까요??애들 커갈수록 알아서 반복을 적게한다고 들었는데..잘 모르겠네요. 저희집 딸래미는 아직 반복시기라서..많이 본책은 못해도 백번이상은 봤을듯싶습니다;;; 전집을 순서대로 한번씩 꼭 다 보여주는게 아니라 좋아하는책위주로 보고..간간히 제가 잘안보는책을 섞어보여주니까
잘 안보는 책은 최소 3~40번은 반복했을듯싶고요...

순전히 본인이 빼보는것만 한다면...좋아하는건 5~60번이상씩은 봤을것같아요.

그냥 시기에 맞춰

분야별로 사주다보면 몇번씩 사게되요. 다른전집샀다고 기존껄 안보는게 아니기 떄문이죠. 엄마들마다 스타일이 있더라구요. 전 전집을 좋아해서 구입하는편이에요. 가끔 단행본도 사는데 단행본은 구성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다들 애기가 커서 그런지 노하우가 있으시군요...전 아직 애기가 돌쟁이라서요.....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저는 한질 들여서 두어번씩 반복한 책이 2/3정도 되면 새로 들여주는 편이예요. 민선맘임 말씀처럼 그중에는 10번이상 반복한것도 있고, 단계가 좀 높은 책들도 있구요. 저도 대충 감으로 이정도면 새책 들이고 읽으면서 다시 반복하고 어려운 책은 좀 더 읽다 보면 되겠다 싶구요. 분야가 다르다면 함께 들여도 골고루 보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책이 좀 익숙해져야 잘 보는편이라 일단 한달이상 틈틈히 요것 저것 빼보다가 본격적으로 보는편이라 시간이 좀

울애 올해-4살- 전집만 7질정도 들여준거 같아요 아주 단계 높은거 빼고는 거의 한번씩은 다 읽혔구요 저는 책 오면 글밥이랑 수준 볼려고 아이한테 주욱 한번은 바로 읽히구요 그 다음부터는 빼오는책 위주로 읽혀주고 수준 맞는데 취향상 안가지고 오는책은 가끔 꺼내서 읽혀주구요 가끔 외갓집에 와서 책 거의 안 읽고 실컷 놀다가가면 집에 가서는 거의 전권 한번씩 읽혀주구요 올해 들인 책중에서 바로 추석때 들인책 말고는 거의 두세번씩은 읽혀줬구요 아이가 원하는

전집....저는 몇번 이상이라는 계산이 없는거 같아요.
제 경우는 지금 아이가 5살인데....
작년 10월에 들인 전집 2질을 예로들면 최소 5번 이상은 반복이 된거 같네요.
물론 좋아하는 책들은 10번 이상씩도 반복이 되었구요.
지난 봄 5월에 들인 창작도 77권짜리...그새 3번이상 반복이 되었고
창작의 특성상 좋아하는 몇몇권은 10번이상 무한반복입니다.
아직 모두 뺄 생각이 없고 책을 가지고 있는 한은.....모두 무한반복이 되겠죠.
그 외에 새

저는 전집 반복 10번 이상 시켜요... 대여는 4번 정도...

예전에는 얼마에 얼만큼 해야지 했는데...
요즘은 쪼금 나름 노하우가 늘었는지.... 책 읽다 보면 느낌이 옵니다.
아....단계를 올릴때가 되었구나...이젠 이 분야가 필요하구나..
아이와 함께 엄마도 실력이 늘어나요...

전 1년에 두질 정도 사줍니다. 제 친군 올해만해도 7-8질 사주던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