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뎌 글쓰기가 되네요....^^*

저는 이제 갓 돌이 지난 남매둥이를 둔 맘입니다!!
임신했을때 애플비전집을 들이고는초기엔 아이들에게 열씨미 읽어줬지만
전혀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포기?...여튼 장난감이나 사주며 책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 인기있는 단행본들을 하나씩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그렇듯 뭐하니,까꿍놀이,사과가쿵,아빠가 최고야...등등의 단행본들 완전 사랑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돌도 다가오고 해서 전집을 하나씩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프뢰벨 영아다중
웅진 마꼬 합지본
웅진 땅친물친

요렇게들인지는 한달정도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아이들에겐 대박전집이라던 책들이 저희집에선빛을 보진 못하구 있는것 같아요...^^;
아직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으니 앞으로 잘 봐줄거라 믿고는 있지만
전집중에선 한두권정도씩만...나머지는 단행본들...만 봐주시네요...

이시기가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창작?생활동화? 어떤게 더 필요할까요??

저는 창작만 생각했는데어디서 보니 이시기엔생활동화가 좋다고 하는 얘길 들은것 같아서요...

사실 전 탄탄 리듬동화들이고 좀 지나서 차일드애플 들이고 싶었거든요...

지금 들이면 괜찮은 책 추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님들의 조언을 듣고 똘망똘망... 구매했네요....
그런데조금 어려운지....
아직은 잘 봐주질 않아요...ㅠ.ㅠ
똘망하구 가치 들인 콩콩디딤말은 잘 봐주네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