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이면 꼬꼬마의 위대한 탄생 추천해드려요.
저희 아이가 정말 야무지게 잘 봤던 책인데요.
재미있게 펼쳐보는 입체 팝업북이라서 장난감처럼 책을 가지고 놀면서 오감이 발달되요.
그리고 30개월이면 한창 말을 많이 배울 시기일텐데요.
이맘때 언어발달을 위해서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이 들어 있는 책을 읽어주라고 하잖아요.
꼬꼬마의 위대한 탄생은 반복되는 의성어와 의태어로 리듬감 있게 문장을 접할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우리집아이도 28개월인데 이책 잘 보고있어요
자연관찰책은 한번 들여주면 오래보는 책이니까 구입하면 좋을 듯 싶어요~

우리 아이는 그쯤 첫자연관찰로 자연이통통 들여줬어요~
딱 그시기가 자연관찰 들여주면 좋을 시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자연이통통이 실사가 선명하면서도 아이가 거부감없이 보기 좋고~
펜으로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재밌어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26개월인데 요즘 자연관찰책에 푹 빠져 지내고 있어요.
실사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인지도 빠르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책에서 본 동물이나 식물 보면 전자펜으로 들었던 효과음도 흉내내고 그래요

아직 자연관찰이 없다면 시기적으로도 딱 들여주기 좋네요
우리애들은 확실히 요즘 나들이 기회가 잦아서인지 자연관찰 엄청 꺼내보는데요
네돌 지난 딸램은 두돌 지나 들여줬던 자연이통통 어젯밤에도 3권 읽고 자더라구요
생생한 실사도 좋지만 전자펜이 여기저기 막 눌러도 신나는 음원을 들려주니 흥이 절로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