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은 생각보다 활용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은 백과보다 가벼운 지식책들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저희집에서는 과학전집이 백과처럼 활용되고 있답니다.
바로 하우쏘 과학탐구라는 책인데 지금 부터 초등내내 활용하기 좋은 책이예요.
과학을 보면 정말 다양한 분야와 연계가 되어서 백과처럼 여러가지 지식과 상식을 알기에 좋더라구요.
백과하면 아이들이 지루하게 여길수도 있는데 이 책은 학습만화라 그런 부담도 적구요.^^

지식책으로 삼삼시리즈도 도움될거에요
아이 궁금할때마다 찾아보면서 그때그때 궁금증도 해결해 줄 수 있고
호기심가지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으로 교과연계도 되어 있고 워크북도 있어서
초등내내 두고도 잘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지식전집들도 좋지만, 백과 한질 있으면 든든하더라고요~
아이들 백과로는 박학다식이 가장 괜찮아요~더 일찍 들여주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전 작년에 증간본까지 구성을 맞춰놓았거든요~궁금한걸 찾아보는걸 좋아하는 아이라서 활용도 잘되고요~
시각전달을 우선으로 강조하는 백과라서 아이들 호기심도 자극시켜주고, 학습배경지식을 자연스럽게
만ㄷ르어주기가 좋아요~보는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겐 오래 남아서 박학다식 좋을거예요

총망라된 백과사전보단 한분야씩 전문적으로 구성된 전집 추천해요.(백과는 초등 고학년쯤 좋을 듯 해요...)
그 중에서도 사회영역 세계문화 전집으로요~
얼마 전에 초등입학 앞둔 조카가 들인 전집인데, 울집 아이가 더 열광해요.
세계 각국 정보를 재밌게 여행하는 기분으로 알려주네요.

시각 자료가 풍부한 박학다식 알아보세요. 아이들 눈으로 로 직접 확인하며 설명과 함께 볼수 있는
시각 자료와 일러스트들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 좋고 여러분야별로 다양한 관심을 줄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입체적으로 표현된 해부도 단면도도 선명한 시각자료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 너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