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8세와 5세의 남자 꼬맹이 둘 가진 엄마입니다.
큰아이 6세때 유치원 다른 친구들은 영어 잘 한다며 영어 배워달라해서
학원에 보냈었죠. 두달 신나게 하더니 어느날 안가겠다고 울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학원비가 아까워 억지로 보냈는데 아이가 이상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원인을 알아보니 7세 누나가 코밑에 있는 점을 놀려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뒤로 영어라면 난 딱 질색이야 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2학기쯔음 되니 주변엔 다 시작을 했고...엄마의 마음은 아닌척 할려고 해도 쪼매씩 조급해오네요.

명화 DVD를 먼저 보여주라는 권유가 있었는데
우아페님들께 여쭤보고 싶어서요..
혹시 추천해 주시고 싶은 DVD 있으면 부탁드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