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아이 창작전집에 푹~ 빠져 읽어 있어요..
사실 아직 과학동화, 수학동화, 영어는 아직 안들였거든요.. 창작전집말고는 모두 단행본들과 샘플책만 보고 있다지요..
그런데.. 창작은 정말 읽힐 필요성이.. 확실이 있더라구요. 국내창작, 세계창작.. 같은 창작이지만.. 느낌이 확실히 틀려요.
요즘 창작속에서는 정말 많은 의미들이 부여되어 지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 인성동화, 생활동화, 성장동화, 리더십동화..
아마도 순수창작속에서도 이런부분들을부분들을 볼수 있는데.. 굳이 이런 테마를 정해놓지 않아서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우리 아이 세계창작으로 와우그림책을 국내창작으로 점프점프 보고 있는데요..
정말 느낌이 틀려요. 국내창작인 점프점프는.. 우리 아이 생활동화들로 국내창작이기때문에 정서가 딱 한국취향~
세계창작인 와우그림책은 인성동화이긴 하지만... 세계창작이다보니 정서가 확~ 틀려요.. 그림체도 국내창작과는 달리
완전 화려하더라구요. 또한 내용도 글로벌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창작을 많이 읽히면 좋다는 이야기..
지금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같은 테마여도.. 국내와 세계로 나뉘다보니.. 느끼는 느낌이나 받아들이는 느낌.. 그리고 보는시각이 다양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