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중요한게 아닐것 같아요..
아이가 원할때 열심히 읽어주면 좋은게 아닐까요??^^;;

다독도 좋지만 정독도 무시못하죠.

좋은책 적게 읽어도 아이한테 남는게 있다면 좋지않을까요.
천천히 하세요 엄마도 책읽어주는게 지치면 아이들도 그럴수있더라구요

네...낮에 아이가 틈틈히 책 들춰보긴해도 그림만 흩는거라....글을 읽을줄 알아도 술술 못읽으니 책은 전부 제가 읽어줘요....전 9시 반되어야 책 읽어주는데..ㅠ.ㅠ 아이가 많이 골라오려고하면 제가 3권만~~하며 애원한적도 많구요...반성하고 더 많이 읽어줘야겠네요.
책도 요즘 영어책 조금 사주고 작년초에 몇 질 들였던거에서 끝이었네요....휴~~
지금 리더쉽동화가 좋다해서 사려구 맘 먹었네요..오랫만에 책 알아보니 맘이 설레기도하고 좋네요..^

저두...6세 맘이에요
노력해야 하는데...현실적으로 너무 쉽지 않네요....
저두 그럴때가 많아요...
요즘은 자기전에 8시에서 8시반에는 꼭 모든것 정리하고 책 고르는 시간으로 정했어요
그리고 잠들때까지...
제가 피곤할때는 1권만 읽고 잔적도 있지만 보통은 30~1시간 읽고 잔답니다.

낮엔 아이가 혼자서 몇권 틈틈히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