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거 보고나면 책 못사겟어요....얼마나 깎아서 사야 손해는 안보고 사나해서요.. ㅠ.ㅠ

첨엔 착한 가격에 목매지만, 솔직히 그 가격 찾느라 인터넷 뒤지고 발품 파는것보다 아이에게
그 시간에 책을 더 읽어주는게 남는거라고 믿고 단골 서점 하나둘 만들어서 책 살때 조언도 듣고
정말 좋은 책들 들이는게 나은것 같아요. 아이들 책 정말 너무 많이 사주고 싶어도
엄마들 주머니가 그리 넉넉치 못하니까.. 이것 조금 깍고 저것조금 깍으면 다음달에
한질 더 넣어줄수 있고, 빳빳한 양장책에 진열하면 멋들어진것보다 내용이 알찬 좋은 책들이 나와서
책 만들

유아들 책값 정말 너무 비싸다고...하시는데...
전집 보통 최소 50권에서 많게는 80권정도 있더라구요. 가격대는 30만정도..
물론 방판용은 일단 제외이구요.....
50권이면 권당 가격이 6000원이구요 80권이면 3750원이네요...
단행본 구매할때 요즘 아이들 책도 보통 만원이더라구요....
솔찍히 전 전집이 종류도 많고 책값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착한듯 해서 구매하기도 한답니다.

무조건 비쌀까요?
아 전 아주 아주 지극히 평범한 아줌입니다.

가격 일이만원 저렴한거 보다 울 아이에게 정말 적합한 책 권해주는 분이 단골이 되실듯 한데요......

저도 책값에 거품이 너무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아들 책값은 정말 너무 비싸요. 거품부터 빠져야 할거 같습니다.

아.. 이래저래 모든 것들이 혼란스럽네요... 일단은 거품이 빠져야 한단 생각이 가장 많이 드네요

소신(?)대로 밀고나가시는게 어떨지요...
착한가격 이라는게 사실 딱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고 누구는 얼마에(나보다 더 싸게) 샀다더라
그러면 솔직히 좀 아까운 맘이 드는건 사실이지만....우리 애가 그 책 잘보면 가격생각 싹 없어지고
또 뭘 사줄까...하는게 엄마맘 아닐런지..(적어두 저는 그렇거든요..ㅎㅎㅎ)
정찰제가 정착될때 까진 좀 혼란스러움이 있겠지만 제값 다 주고 사도
우리 아이한테 맞는 좋은 책을 잘 골라주고 설명해주는 곳이면 전 그쪽으로

참 속상하시겠습니다. 저도 예전엔 기냥 정가다주고 샀는데 주위에서 다들 할인받고 사니까 자꾸 깍게 되는게 솔직한 심정이네요.정가제가 시행이 잘되고 책값에 거품도 빠졌으면 좋겠는데..ㅜㅜ

지금 매장판매용전집은 오픈이 대었읍니다 정가의 10%할인률이 매장 최저가입니다 ^^* 예전처럼 출판사 사이트나 팜플렛에 90만원 할인해서 39만원 ㅎㅎㅎ 이런건 사라진지오래지요^^* 이윤두 그만큼 이제는 업답니다 예전처럼 이윤이 많다면 벌금을 두려워하지않지요 사장님들이 민지맘님 말씀대로 아직 예전처럼 그리 판매하시는매장사장님들두 계십니다 위에두 언급했듯이 전점그런 매장들이 정리가 댈거라는겁니다 전 그래서 미리 단골을 만들어놓는게 어떨지하며 여쭈어본겁니다

매장하시는 분이군요...아직두...제가 알기론...예전처럼 받는것 같은데...그만큼 이익이 있으니 그 가격에 받으시겠죠...전..차라리...모두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을 오픈시켰으면 합니다...해당 출판사에서두요...
그럼...이러쿵 저러쿵...누군...10만원이나 비싼 가격에 거래하고..누군 10만원 저렴이 이득보구...그러진 않겠죠...모두...아이들이 읽을책인데...아이들을 대상으로 가격 거래하는거 같아서..쫌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