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던 책들 드뎌 샀답니다...호호호~~
차일드 애플, 탄탄수학, 명꼬자연관찰.....가베...
자연관찰은 어떤걸로 할지 결정 못하고 갔는데 아저씨가 명꼬를 추천하시길래 명꼬로 질렀구요...
이 세놈 합해서 75만원주고 샀어요...(낱낱이 가격을 올려도 돼는지 안돼는지 몰라서 총합가격만...)
아저씨가 싸게 해주신것 같아요...

그런데요....가베는 아직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아저씨에게 한번 물어봤다가
얼결에 프레벨 중고를 사왔는데요...
이놈을 잘 산건지 걱정이네요...
1~10가베구요...중고 25만원 주고 샀는데...가격이 적절한건가요????
요즘은 가베들 싼거 많던데 싼거로 새거 사주는게 나은건지...아니면 프레벨 중고도 괜찮은지요...
막내때문에 아직 다 펼쳐보진 못했는데요 나중에 사진 올릴께요...
막내가 아직 물고빨고해서 프라스틱이라 그건 맘에 들더라구요...

암튼 총 100만원에 맞춰준다며 주셨는데 현금으로 계산해서 5%할인받아 95만원 내고 왔네요...
거기에 내년에 읽어줘야 할 책이라며 열권넘게 샘플책 주셨구요...막내책도 쬐금...

책은 흐뭇한데 가베가 좀 맘에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