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전 북짱에서 삐아제 탈무드 7만원에 구입...
제가 읽혀주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아이들(9살,6살) 반응은 별로...
한페이지당 글(큰 글씨로) 6줄이상이고요 내용 결코 쉽지많은 않은것 같네요..
그래도 하루에 2권이상 필수로 읽히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7세 들어서는데
바라미디어의 작은 철학자를 대여로 읽히고 칸트키즈를 구입해서 읽히고 있어요.
음.. 작은 철학자는 참 좋은데 아직 나이가 어린 저희 아이에겐 직접 와 닿는 내용이라 아니라서 시큰둥하고
칸트키즈는 오히려 동화식으로된 접근이여서 좋아하네요.. 근데 2학년이면 작은 철학자도 소화시킬 수 있을 듯하고... 글밥이 그다지 많진 않거든요.
탈무드는 꼬마스콜라 읽히고 있는데 칸트키즈랑 겹치는 내용이 좀 있어요.
그래도 책내용이 괜찮아요.

허걱 아베는 어딘가요? 두리번두리번..
저 수년전에 11만원인지 9 만원주고 샀을 때 , 동네 아짐들이 좋다고 너도나도 샀어요.
싸고 내용 좋아요. 늦는거 아니니까 보여주세요.
아이들은 어리면 어린데로 나이가 들면 든데로 느끼고 생각하는게 또 달라져요.
위의 책 뭐던 다 좋을듯 보이구요

삐아제 탈무드 가격대비 좋아요. 지금 아베에 4만원에 올라와있어요! 저는 산지 한달도 안됬는데 결코 쉽지는 않아요, 아이에게는.

전 아직 작은철학자만 보여주고 있는데...즐겨보고 재미있어 해요

저희 아이들 둘다 읽고 재미있어해요.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시고 결정하세요.
모두 좋아요.
저희는 요즘 칸트키즈 다시 읽으면서 독후감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