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생각대로 퍼킨스는 초3,4정도 되면 쉽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첨 문화를 접하기엔 추천하구요, 헤밍은 조금 딱딱한 느낌, 난이도가 쬐끔 더 있다 느낌도 들구요. 퍼킨스엔 우리문화부분도 상당부분이구요. 매장에서 헤밍을 많이 추천한다고 느끼신 이유는 헤밍책이 종류가 워낙에 많아요. 비교대상이 없는 책도 있구요, 여러번 증보되면서 어느정도 자리잡은 책도 많아요.. 매장내 타출판사에 비해 5-6배 많으니... 매장사장의 말은 일단 정보수

저도 퍼킨스 지구별 맘에 들던데 헤밍 세계가 있는지라..

앗.. 저 퍼킨스 우리별 문화여행 얼마전에 들였습니다.
우리문화에 대한 부분이 많아서 좋은듯.. 그리도 글밥 그리 많지 않고
5살 딸아이에게 너무 어려울까 고민했는데.. 동화 부분은 어렵지 않습니다.
간혹 2군데 오류가 있다는 정보를 듣긴 했지만.. 아직 찾진 못했구요.
그림이 화려해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그리고 앞님들의 말씀처럼 한질로는 되질 않습니다.. 나중에 백과에서도 추가되어야 하고
우리문화의 경우는 단행으로 들이셔야 하기에... 퍼킨스도 좋은듯

퍼킨스도 좋구요~
아저씨가 말씀하시는대로..혹~하시면 안되요~^^
미리 충분한 정보를 입수하셔서..딱 그만큼만 사셔요~

퍼킨스 좋습니다.
어차피 아이들이 더 크면 문화는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그러니 지금 단계 좋은 책 읽히십시요.
헤밍은 마진이 많이 남아서 서점에서 무조건 들이민답니다.
물론 좋은 책들도 있지만
정말 아닌 책들도 많답니다.^^

헤밍이 남는게 많아서 서점분들 대부분 헤밍을 많이 권하십니다
전 퍼킨스 찜해 두고 있어요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좋은책 같아요
한번쯤은 읽혀 줘야 할거 같아요
동생 있으면 구입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살짝 한마디 하고 가도 될까요?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닌데..
책을 학습때문에 읽히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전... 위의 책에대해 잘 몰라..도움이 못되네요..

님... 꼭~ 꼭~ 아저씨 상술에 넘어가지 마시구..
좋은 책 들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