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제 생각의 기본입니당~~
그런 생각의 밑에는 미술, 피아노, 운동 뭐든 몸으로 하는 것은 즐대적으로 안돼는 엄마의 자격지심이 있네요^^

저랑 메뉴가 같네요. 휘식네
그외는 방과후 수업도 안합니다. 초등1
엄마만한 선생님 없습니다.
사회성? 괜찮아요. 아이들이 얼마나 적응력이 뛰어난데..
엄마들은 자기들이 낯가리고 그러니까 괜히 아이들도 그런줄 알아요. ㅎㅎ
시간을 같이 할수 있는 엄마가 최고!

전.. 기본중에 피아노만 해주고 있네요? ^^

미술과 피아노는 제가 생각하는 예체능의 기본이예요. 이런 제 생각에는 김강일,김명옥 선생의 책들이 한몫을 했지요. 제가 교육학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저는 부모 지침서를 많이 보는 편이예요. 그걸 다 실천하지는 못해도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계기도 돼고, 아이에 대한 교육적인 부문이나 인성적인 부문 모두를 배워가며 아이를 키우고 있네요..
태권도는 아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고요. 첫째는 하고 싶은 운동중에 재즈댄스를 골랐고요, 둘째는 태권도라네요.
전 아이

전 두아이를 학원이며 아무데도 안보내다가 내년 6살에 드됴 보냅니다
올해까지 제가 집에서 가르치고 데리고 놀고 했거든요
넘 집에서만 있으니 친구들 사귀는 법을 몰라서리 전 여태껏 안보내서 지금 보내려니 조금 걱정도 되요~

저도 전업이었다면 제가 데리고 있었을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 더 많은걸 배워오겠지만 기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더라구요...
다녀와서 어디 갈려면 아이들 피곤하고 내일 등원땜에 또 염려스럽고...
학교가도 이럴텐데 유아기때는 엄마랑 같이~좋을듯 해요...

네~엄마가 시간이 되시고 부지런하다면 엄마표가 제일이죠
하지만 영 전 게을러서리~~~~~ㅋㅋ

오전반만 보내시고 오후에 봐주시는건 어때요?
아님... 학원 한두개.. 매일 다니는것 말고.. 해주시고.. 나머지 시간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 생각듭니다.
우리사이트..
홈스쿨.. 스머팻님 계신답니다.. 스머팻님.. 닉넴으로 검색하시고 읽어보세요~
감탄나오더라구요~ ^^
맘 먹으신대로..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저도 그 비슷한 경우네요. 저흰 내년 초등입학하는 큰 아이와 더불어 작은애 6살 병설유치원에 보내고 오후시간을 활용할까 생각했거든요. 요즘 추세가 4시경에 거의 원수업을 마치는 관계로 정작 집에 돌아온 아이에게 뭔가를 해줄시간이 없어서요. 놀 시간도 따로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 부분 제가 같이 채워주려고요.^^
같이 잘 해봐요. 딸아엄마님, 잘 생각하셨어요. 충분히 아이와 시간을 같이 보내주심 그 어떤 교육보다 좋을 듯~ 너무 많은 학원은 좀 무리일것

엄마는 가장 좋은 선생님이라고 하잖아요~
아이가 잘 따라준다면..좋은 방법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