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고민^^우리앤 9월생이에요..도서관에서 프테 빌려오면 우선 저두 재밌어서 자꾸 손이가더라구요.마지막으로 산 창작은 명품아이베스트??(제가 사고도 갑자기 적으려는 생각이 영~)랑 트라움메르헨 보고 있어요.저희 앤 요즘 과학동화를 좋아라해서 창작이 시큰둥해요.둘다 보긴 보는데 트라움은 난이도 있는책도 있고해서 천천히 보구요.저랑 울딸은 국내창작을 더 땡겨하는것 같아요.여기 검색하다 그림책이 좋아좋아도 사고 싶공..구름버스도 사고 싶고 그렇습니다

갑자기.. 또 두가지 다 사고 싶어 지는 건.. ㅎㅎ;;

프테마, 뉴컨셉 있는데 늦은4살,빠른6살 울애들은 프테마를 더 자주 봐요. 뉴컨셉도 책은 좋은데 아이들이 가져오는 권수나 횟수가 프테마보다는 많지 않네요.

아.. 영어 원서 활용도 방법이네요..

중고 구입하려니 실패 하거나 제가 정이 안갈까 못 사겠어요.. ^^;;

프테는 지금 울아이 29개월인데 읽을만한 책 스무권안되는듯하고....다른 책들은 다들 글밥이 상당하더라고요. 11월6세니 다섯살이나 다름없어보이는데 지금 읽히셔도 괜찮을듯 싶어요. 정 걸리시면 중고라도 들여서 보여주셔도 좋을듯..그리고 뉴컨셉을 새걸로 하던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