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지고 있는 책이

토들피카소
탄탄테마
몬테 클래식 명작(어려워서 활용 안됨)
몬테 꼬맹이 자연방(거의 안봄)
네버랜드 과학 그림책
팝콘
단행본 30~40권 정도됩니다.

어떤 책을 더 접해주는게 아이에게 필요한지 얼마전에도 사이트 맘들에게 여쭤봤었는데아직 결정을 못했네요.
일단 낼 달팽이 과학동화를 구입하려고하구요,
팝콘이 1단계 밖에 활용이 안 되어서 한질 더 넣어줘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내용을 이해 못한다기 보다는 글밥이 많고 창작보다는 수 원리나 개념에 충실한 책이라 아이가 별 흥미를 안 보이네요.
몬테 홈스쿨을 10개월 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데 방문샘 얘기로는 수 개념은 또래보다 조금 앞선다는데, 다 믿을 순 없고....
한자리수 덧샘, 빨샘 정도는 해요. 손가락 이용해서
슈타이너 수학동화가 창작에 가깝다(?)는 말들을 많이 하셔서 창작 넣는 샘 치고 슈타이너를 넣을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수담뿍은 가지고 있는 책들이 거의가 몬테 것들이고 현재 홈스쿨도 하고 있어서 패스(이게 이유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건 여기까지인데 어떨까요?
헤밍세계수상창작도 많이들 권하시던데.
맘들 생각을 어떠세요? 어떤책이 더 필요할까요?
그냥 가지마시고 한마다씩 남겨주세요~~
머리 쥐나여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