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탄탄 책에 한표요~
일단 저는 웅* 같은 회사는 영사에게 가는 영업비가 너무 많은거 같아서 왠지 바가지 쓴 기분이랄까 ㅎㅎㅎㅎ
열심히 영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글이지만요 ^^;;;;;;
탄탄은 그런 걱정은 안들어요 제대로된 책 제값에 사는거 같아요

저는 탄탄토리요~ 저도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데...
회사는 둘다 책 잘 만들고... 가격대도 너무 저가 아니라 믿을만하잖아요,
그런데 구성을 들여다 보면 탄탄토리가 콩알보다 최근에 만들어져서 활용도 높은 주제들 잘 다루고 있어요.
자연이나 과학 사회 전집에 없는 주제들도 잘 들어있구요^^

저도 토리랑 콩알이랑 비교하고 고민하기를 계속 하고 있네요.
워낙 둘다 유명한 회사기도 하고 책 내용도 탄탄해서요. 근데 부록부분도 무시는 못하겠더라구요.
엄마가 알차게 활동 못해줄땐 워크북도 한 몫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서평이벤트를 하는데 저도 탄탄토리를 둘러보니 좀 더 끌려서 신청해보았답니다.

전 토리하고 콩알하고 직접 봤는데, 토리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구성은 거의 비슷한데 가격은 많이 차이가 나구요. 결정적으로 콩알은 그림이 맘에 안 들어서요 ㅡ..ㅡ
저도 이번에 이벤트 신청했어요. 일단 서평책으로 아이 보여주고 전집구매하려구요.
전집 사면 자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