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고를땐 아이랑 같이 고르는 편인데...

집중력이 짧은건지.... 처음에는 혹하고.... 자율적으로 손이 잘 가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퇴근 후에 엄마가 한 두권 읽기를 유도하여 읽어주지 않으면....

책에는 거의 손이 안갈....수준?

아이 관심사 쪽으로 책 아이템을 골라서 시도도 해봤지만....

책 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이건 좀 다른 이야긴데... 친구 말로는....남자아이들...책 별로 안좋아한다는데.... 정말 그런건지?

저희 아이가 책에 관심이 없다 보니...

사이트에 글 올리시는 분들 중.....아이들이 책에 열광하고... 전집이 대박나고... 그런 글을 한페이지 가득...

올리시는 분들의 글 보면...... 그게 정말 리얼.... 스토리인지? 아님 엄마의 알바성 홍보 글인지는....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좀 작위적인 느낌도 풍기고.... 그렇지 않으신 분이면 죄송이요.암튼지간에....

앞으로 글을 접해야 할 시간이 많아질 덴테.... 방학때 책을 좀 접하는 기회를 주려고 해요.

특별한...순수 엄마표 독서지도...또는 프로그램 갖고 계시면 정보 공유 좀 부탁드려요.

현재 소장 목록으로는 자연관찰, 전래. 영어(마메모). 단행본 다수.... 등등
@@@ 알바를 위한 홍보글 말구요.@@@

@@ 분위기 흐리는 이런 댓글도 사양합니다.@@

@ 책 판매 성격의 글도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