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까지 쓸 수 있는 두꺼운 백과사전들은 초등 5,6학년 돼서 사도 늦지 않아요..
글자 작고, 두껍고.. 그런 책들을 지금부터 사뒀다가는 백과사전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원 주니어라이브러리는 초등 전학년, 전과목용으로 나와서 좋고요,
웅진 비주얼박물관은 사회,과학쪽이에요. 즉 국어나 수학 같은 부분은 없어요..
아이들 취향에 맞추어 사시면 될 듯 ^^

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우리 아인 6세 인데 얼마전 웅진 비주얼 박물관 들여서 보고있어요.. 지금은 거의 나랑 같이 보고있지만, 좋아하는 분야(공룡, 동물등)는 혼자서도 본답니다.

우리 아들은 6살인데도 백과사전에 관심이 많답니다. 애들 아빠 어릴때, 어머님이 사주신 백과사전-그러니까 20하고도 몇 년이 더된... ^^-이 있는데, 그거도 잘 찾아보거든요. 물론 찾아달라고 하면 제가 찾아주긴 하지요. 근데, 너무 오래된 거라 버리고 싶은데, 남편은 책은 절대 못버리게 해서 자리만 자치하고 있어요......
요즘 나온 괜찮은 백과사전을 사고 싶었는데, 교원이랑 웅진 중에 알아봐야게네요.

살짜기 접해주실 요랑이면 웅*비주얼 에 한 표 던집니다..남자아이들이라면 더 활용이 잘 될거 같네요.

저도 봄부터 웅진 어린이비쥬얼백과 들일려고 고민만 계속 하고 있어요

저렴한 가력에 저학년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백과 사전으로는 웅진( 어린이비쥬얼백과) 또는 길벗 (라루스 어린이 백과)가 있습니다. 교원주니어라이브러리 초등교과과정인데 학교서 공부하고 집에서 문제집 풀면 대충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열공이 아니라면), 초등 고학년이 되면 진짜 중.고등학생이 필요로 하는 좋은 백과사전을 사주세요. 필요할 때마다 잘 -알 봅니다.

백과사전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왠만한 전집 두세질 값은 되지요. 전집으로 사주시려면 고등학교.대학교까지 쓰실수 있는걸로 사야한다는게 여름바다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아이들 수준에 맞는거 들이시려면 굳이 백과사전 전집으로 말고 시리즈물이나 단행본으로 필요한 분야별로 사는것도 활용도가 놓을것 같습니다.

왜 3~4년만 읽히실려고요? 백과사전은 한번사면 정말 오래소장하는 책아닌가요???초등전학년이 백과사전이 다 필요할텐테...중간에 갈아타시지 마시고 한벌살때 잘되있는걸로 사셔서 아주오랫동안 활용하시면 될거같은데...아닌가??그냥 저만의 생각입니다.

저두 고민하다 엊그제 교원쥬니어라이브리 질렀어요. 아이들이 찾아보기 쉽게 되어있고, 글자가 넘 빡빡하지 않아서 보기도 전에 질리진 않겠더라구요. 교과과정이랑 백과사전 목록표가 있어서 활용은 충분히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