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네두 괜찮아요...이야기중간에 중심글이 큰글씨로 되어있어서 낮은단계의 명작과 높은단계의 명작을동시에 보여주는 느낌이고 ..우리아이는 큰글씨는 혼자읽고 전부읽을땐 제가 도와 주었더니 괜찮던데요...

저도 전래는 탄탄 옛이야기인데 명작이 좀 글이 적은것 같아서 탄탄으로 기우는 마음을 지웠었구요..
선배엄마가 6세말이나 7세에 명작 넣어도 늦지 않다고 해서 글밥 많은걸좀 보고 있는 중이에요..
7세정도에 글밥많은걸 넣으면 한질로 웬만큼 클때까지 갈수 있다고도 하구요..
에궁 고민되네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좋은 선택하세요~

전 슈타이너 사러갔다가 탄탄을 구입했어요. 저희 둘째도 57개월 6세인데 슈타이너도 좋은 책이지만 당장 아이가 소화하기에는 좀 어려워보여서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던 탄탄을 사고 말았네요.ㅎㅎ 탄탄은 단계별로 되어 있어서 낮은 단계는 혼자읽고, 높은 단계는 읽어주고 있어요. 어차피 초등수준으로 업그레드해줘야하니깐 내년 정도까지 부담없이 읽게 두려구요.

저도 선택고민중이에요 전 61개월된 딸이에요

꼬래도 좋고 차일드도 잘보구요 웅진은 빌려서 보았는데 그림이 조금 무섭다는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잘 보더라구요.

슈타이너 명작과 꼬네 명작 괜찮던데 한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