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딩딩하다.. 음... 어떤 기준일지 잘 모르겠어요.. 전 색감이 화려하니 본연의 명화의 그림을 잘 살려 인쇄가 된거 같거든요.. 저도 탄탄미술과 위시리스트중에 하나랍니다. 다채샘플과 탄탄미술과 샘플을 보았는데 탄탄미술관이 더 낫더라구요.. 디자인을 전공하겼다니 저와의 의견이 다를수 있지만 여원미디어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탄탄미술관책에 대해서 나올거 같은데요 한번 들어가셔서 보세요..

예전에 이벤트로 받은 책이 세권있는데..너무 좋아서..저도 사고 싶은 책인데..서점가서 봤는데 정말 알차게 만들어졌더라구요..내년에나 들일까 생각중입니당..

다채,헤밍,삐아제 명화를 다 봤는데요. 탄탄 색감이 제일 훌륭했던것 같아요. 푸르딩딩하다는 말은 아마도 어두워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책의 크기도 타 출판사 책보다 작고 그림도 쬐끔 작은편이어서 살짝 어두운 느낌이 있긴합니다. 원화가 어떤 색감인지 모르면서 어느책의 그림이 원화와 근접하게 만들었다고 말할순 없고, 색감이 고급스러워서 아마도 탄탄것이 원화와 근접한 색을 내지 않았을까 보면서 생각했네요.

그책을 보고 제가더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만족하는 책중의 하나예요

저희집에 있는데 푸르딩딩하다는 느낌은 없어요... 전 만족해요.. 두고두고봐도 좋을 만큼....

매장 최저가는 39만원 맞아요..그냥 서점에서 추천해 주셔서 봤는데 정말 사고 싶은 책이에요..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푸르다는 느낌이 따로 들지 않던걸요..근처 서점가셔서 아무래도 보시는게 색감 같은건 자세히 알 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