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다랑 마꼬..언제부터 보여주는게 좋을지..이제 갓 백일을 넘겼는데..영업사원은 지금도 늦다고 하네요..

영다랑 마꼬랑은 좀 달라요 겹치는것도 없구요 마꼬책은 워낙 유명하니 안사주면 나중에 자꾸 생각나는 책일듯하네요 넣어주실려면 빨리 넣어줘서 길게 활용하는게 나을듯하네요 합지본이 유명하지만 양장본도 좋아요 활동자료를 같이 해줘서 그런지 울딸은 양장본을 더 좋아했거든요 참고가 됐으면 하네요

울아이도 영다 보다가 마꼬를 사줬더니 첨엔 영다가 화려해서인지 마꼬를 잘 안보는듯했는데 지금은 양장본 합지본 다 좋아 해여요,,참고로 울아이도 이제막 13개월 지났습니다..마꼬가 약간 단순해 보이긴 하나 아이가 좋아하네여...

몬테베이비 보다가 전 너무 고르다가 (저도 귀가 얇아서리) 마꼬 토들 기타등등 어찌나 많던지 몇개월 고민만 하다가 너무 늦겠다 싶어 18개월에 샀는데 지금(32개월)까지 잘 봅니다..맘들 고민 너무 오래 마시고 사서 빨리 보여 주는게 조아요..뭐든..전 고민한 시간에 더 읽어 줬었으면..얼마나 후회했다구요..

아~~ 저희 애기는 이제 11개월인데 아무것도 못사줬어요... 머가 좋을까요??

전 다들 마꼬 좋다고 해서 들였는데 울 딸의 반응은 아직..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그냥 읽는 정도에요
마꼬를 사고 나니 토들이나 놀베를 살걸 하는 생각두 드네요..ㅋㅋ 제가 귀가 얇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