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도 참 탐나는 물건이네여...

맞아요.. 저희도 큰애 7살 둘째 이제 두돌 지났는데.. 큰애 키울때랑 둘째 키울때랑 또 왜 이렇게 다른지 사주고 싶은것들 너무 많은데.. 둘째를 위해 이걸 사야하는 본전 생각도 나고 아깝기도 하고.. 그럴때 마다 하는말.. 이거 사고 셋째도 낳을까???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죠 ㅎㅎ
저희도 큰애때는 책들도 많이 안사줘서 둘째 책값도 은근 들어가요. 돌때 뉴명꼬 사주고 조금 지나서 까꿍 사주고.. 두돌 지나 명꼬생활 사주고.. 어찌어찌 그냥 넘어갈

아기토마토 소문은 익히 들었네요..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저두 괜히 비싼돈주고 웅진 아기놀이마을들이지말고 토마토나 들일껄 후회하는중이랍니다...

저희집에 오늘 들어왔어요~ 넘이쁘고 좋아요~ 아직 반밖에 안왔는데두.. 나머지 반이 오길 기다려지네요~^^

함 봐야겠네요~~

저도 지금 고민중인데.. 우리아가 아직 어리지만 이번 어린이날에 받은 돈들이랑해서 사면될까 싶기도 하고 오빠땜시 지금 책방이 포화라 그것만 봐도 될것 같기도하고... 근데 구성은 좋더라구요.. 정말 욕심나는 책이던데...

ㅠ,.ㅠ 저도 넘넘 사주고싶은데.. 이번에 들일려면 큰애꺼까지 두질 들여야되서리.. 고민중예용

탄탄 아기 토마토 정말 대박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게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맛깔스럽게 만들어 졌는지 엄마인 저도 자꾸 자꾸 손이 가는 책입니다.
놀이감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놀이감 구성도 좋아요.놀이감을 가지고 놀다보면 아이도 모르게 그림을 보게 되고 그림이 궁금하니 읽어 달라고 합니다.
그림도 어찌나 이쁜지 아이가 그림을 보고 혼자 상상놀이도 충분히 할수 있어요.
여러가지 놀이감을 가지고 하나의 큰 마을을 만들어 노는 모습을

저도 동감~

탄탄아기토마토 구성 넘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