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도 까르르보는데 의성어의태어가 많으니 아이에게 들려줄수있는 언어표현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 들려주는 언어들은 한계가있고
정적이니까여ㅠㅠ
전자펜으로 콕콕누르면서 들리는 말을 따라하기도하고
소리를 흉내내기도하는걸보면 잘선택했다싶어요

까르르 좋더라고요
구성도 다양하고 의성어 의태어가 잘되어있고요
펜활용도 가능한데 영어로도 읽혀져서 아이가 저 재미있어해요

저희아들도 2세인데~~ 누나가 책보니 같이 보는척 해요 ㅋㅋㅋㅋ(또 좋아해요.)
요즘 꼬꼬마의 위대한 탄생 보여주고 있는데 스토리도 재미나고 의성어, 의태어도 많아 재미있어해요.
생활속 주제가 많아~~ 책읽고 난 후 직접 보여주고~ 이야기하니 참 좋더라구요.

우리 둘째는 두돌 좀 지난 작년봄즈음에 까르르 들여줬으니 벌써 2년이 꼬박 되었네요
확실히 전자펜이 있으니 스스로 찍어보는 재미에 빠지더라구요
구연을 듣고 따라하면서 말도 어느 순간 급 터지고 많은 도움 받고 있는 첫창작이랍니다

우리 둘째도 2살인데요~
까르르 넘 잘 보고 있거든요~
아이가 놀이하듯이 볼 수 있는 종이블럭책이나 옷입히기책, 음악이 나오는 책은 특히 더 좋아하고~
다른 책들도 막 명꼬펜을 찍어가면서 스스로 보려고 하거든요~
15개월인 아이라면 울 아이처럼 넘 좋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