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 시키신분들은 정말 좋아하고 끝까지 하시게 되더라구요.. 근데 첨부터 끝까지 수업받는데 7~8년 걸려요.. 그리고 교재값에... 금액이 칠팔백정도 드는건데.. 그정도 값어치를 하나싶네요..

근데 저희아이는 6세인데 7세때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수업한다더라구요. .그걸로도 괜찮을지..

저두 다른건 몰라도 오르다는 꼭 시킬 생각이에요. 제가 사는 곳엔 선생님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내년에 이사갈거라서 그쪽에서 시킬려구요. 그때는 6세정도되니 이해도 지금보다는 더 빠를것 같구...
참, 저희는 아이가 아직 어리구 해서 집앞에 블럭피아에서 오르다 수업을 해요. 일주일 한번 가는데 하바나, 라벤스부르거 님이 말씀하신 교구를 갖고와서 해주시더라구요. 수업가는날마다 비가오는데도 꼭 가야한다는거보면 아이는 흥미있어하긴하네요^^

오르다, 가베 나쁘다 정말 안좋다는 말 들어본적은 없네요.
좋다고 하는건 검증을 통한 것이니 ..

저도 다음달 부터 오르다 센터로 보내요..
교구가 가격이 부담스러운건 둘째고 그 많은 교구를 활용하기가 힘들듯..
있는 가베도 거의 뭐.. 아이들 소꿉놀이용이니..ㅠㅠ

전 큰 아이가 3년째 하고 있어요. 엄마표로는 조금 벅찰 듯 싶어요. 교구가 있어도 활용 방법은 워낙 다양해서... 한 번 시작하면 계속 해야 효과 보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7만원이 비싸서 그렇지 괜찮은 거 같아요.

저도 오르다 너무 시키고 싶어서 안달 중인데요, 워낙에 비싸서 잘 활용해야 할 듯 싶어요.
저는 아이가 둘이라서 중고라도 살까 싶기도 하고, 교구 가지고 오시는 선생님 한테 배울까 싶기도 하네요.
교구 가지고 오시는 선생님은 라벤스부르거나 뫼비우스 같은거 같이 가지고 오셔서 같이 수업 하신다네요.
그럼 더 효과가 좋을 듯 싶기도 하구요..
이구이구.. 저도 아직 시키기 전이라 갈등만 하는 중인데 좋은 답 못 되어 드려서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