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빌려보고 있는데...어둡고 칙칙하다구요? 이상하네요...
오히려,,밝고 따듯한 느낌의 책들이 많은데..울 아이 반납시기마다,,한번더를 외치는 전집이라,,심각하게 사줄까도 고민하는걸요..아이마다 다르기는 하지만,,,주변에선 수상창작이나,,월베 다 대박이라던데..

중복이 좀 있더군요. 예전 90권일때 이 책사면서 저 좀 망설였었는데 지금은 만족하고 있어요. 4세경에 샀었고. 지금 7센데 요즘도 꺼내 봅니다. 재미있어요. 톡톡튀고 발랄한 느낌이랄까? 쉬운 책들은 정리하고 있는데 이책은 토들피카소랑 같이 정리대상에 넣지 않았네요. 암튼 재미있어요...

헤밍 수상작가 90권을 리뉴얼해서 만든게 세계창작 월드베스트북스예요. 겹치는 내용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90권짜리는 다 못봐서 몇권이 겹치는것 까지는 모르겠어요. 월드베스트북스 읽기에 4,5세가 가장 적기구요, 우리 애들은 대박난 책이예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른가 봅니다. 밝은것, 어두운것이 다양하게 섞여 있구요, 글밥도 많은것,적은것이 섞여 있어서 골라서 읽혀주기에 좋아요.유명수상작가가 써서 믿을만 하구요. 아무래도 신간이라 더 좋지 않을까요?

같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헤밍 수상창작... 약간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가 많습니다. 겁많은 우리아이는 반복책이 거의 없는 유일한 전집이네요. 자리만 차지해서 몇권만 빼고 친구에게 주려구요.

네~ 맞아요...
세계수상창작 90권이... 70권으로 줄면서 월드 베스트 북으로 바뀌었구요
그중 3~40권 겹친다 했던 것 같아요...

울 아들 지금 잘 보고 있어요

헤밍 세계수상창작 말씀하시는건가요? 헤밍 국내수상창작도 있는데... 그건 몇권인지 모르겠고.
세계수상창작이 90권짜리이긴 해요.
월드베스트북은 아닐꺼예요.. 월베북이라는 별칭으로 따로 있어요.
일단.. 세계수상창작.. 울 서윤이 30개월에 들였고, 지금 51개월인데.. 꾸준히 들고오는 전집이예요.
워낙 서윤이의 대박 기준이 전권 10번 이상 활용일때 저는 대박이라는 표현을 쓰니까요...
대박전집은 아니구요... 아직 읽기 부담스러운 글밥되는게 몇권 섞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