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두비 활용하구 있는데요, 실사 때문인지 아이들이 스스로 빼서 휙휙 넘겨보기도 하고 물어보기도 하고 그래서 잘 들였다 생각하고 있어요...가까운 매장에 가셔서 비교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한데요

연두비랑 명꼬랑 실사 위주라 좀 비슷해보이는데 자연은 명꼬가 더 유명한 것 같아요. 매장에서도 명꼬 많이 추천해주시구요.

실사 보여주시려면 명꼬자연이 제일 좋구요.. 쇠똥구리랑 달팽이는 과학동화에요.. 자연관찰이랑은 분야가 쫌 다르답니다

아이가 몇개월이예요? 전 이번에 집에있는 올빼미 처분하고 그레이트 자연관찰 새로나온걸로 바꿔주려구요... 여자아이라 그런지 자연관찰 읽어주려면 온갖 잔머리를 다 굴려야 하는데.. 그레이트 샘플 받은건 정말 쉽게 잘 나와있는데 디테일한 설명도 훌륭하더라구요...
앞부분은 헤밍 리틀자연처럼 이야기 식으로 쉽고 편하게 되어있고, 뒷부분은 거의 백과사전이예요..
어휴.. 이런거 진작좀 나오지....
얼마전 대량 질러주는바람에 가계가 휘청한데.. 또 돈들어가게

서점에서 연두비랑 명꼬 두개 다 봤는데 실사는 명꼬가 더 많던데요.. 그래서 전 명꼬로 들였는데 참 좋은책같아요.. 저도 보면서 즐거움도 느끼고 저도 배우는게 많네용

연두비 꺼두 좋더군요. 아는 얘기 엄마네 집에 갔는데, 연두비 자연 그림책이 있는데, 아기 눈높이에 잘 맞는지 그집 애기 넘 잘보더라구요. 저도 출판사 잘 몰랐는데, 그 엄마 얘기 들으니까 그래도 꽤 많이들 사는 모양이네요. 그리 비싸지도 않다더라구요. 얼마에 샀다더라. 메이커에 비해 저렴하고 디자인도 이쁘더라구요. 전 연두비 한표 .

저도 지금 자연관찰 알아보는중인데 땅꼬마 자연앨범이 넘 맘에들어요. 활용기간도 좋을꺼 같구 구성이 참 좋더라구요. 책이 커진만큼 사진도 굉장히 자세하고 선명한게 아이가 보기 좋게되있는거 같아요. 대화체 내용도 좋구요..

저도 연두비랑 명꼬 마음에 두고 서점 나갔다가
서점 아저씨의 설득(?)에 의해서 결국엔 생태자연관찰로 지르고 왔답니다.
어차피 실사로 된 자연관찰은 한 질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지금 들여서 초등까지 내내 볼 수 있는 책으로 가주라고 하셔서~^^*
책 받고 보니 사진도 선명하고, 내용도 알차서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