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장발달동화 이 외에 시간이 걸린 책이 창작동화도 있었구요. 자연관찰도 있었는데 꾸준히 기다려주니 아이가 언젠가부터 자기가 꺼내서 가지고 오더라구요. 저의 아이는 42개월 되었거든요. 저도 서점 사장님이 추천해준 바른행동동화 들여서 설마 이 책 볼까 생각했었는데 처음엔 꺼내 올려고 눈도 안가더니만 서서히 기다려주니 한 권, 한 권 꺼내와서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수 있어요. 그리고 꼬꼬마에 교구가 자석으로 된 거

저도 제 욕심에 화를 부른 책이 있었어요. 성장발달동화 1번만 가지고 오더니만 더이상 가지고 오지도 않는지 벌써 2년째 집에 거의 진열상품으로 가지고 있다보니 중고로 팔려고 해도 거의 반도 못 받는 책이 되어버려 계속 가지고 있거든요. 저의 아이도 과학동화는 꼬마보다 궁금한을 더 잘 봐서 이 책으로 들여서 보고 있어요. 책을 사기 위해선 정말 신중을 달릴 수 밖에 없었죠. 수학동화는 큰 아이가 보고 있는 명꼬수로 보여주고 있지만 교구만큼은 꼬꼬마가 탐나

네~~
팔아야할 분위기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꼬마과학자 좋은것같아 들였는데 중박도 안되더라고요^^;
이번에 들인 우리아이 과학대장은 완전 대박이에요.
과학책 들이실거면 우리아이 과학대장 들여주세요^^*

네...엄마의 욕심이 화를 부른듯해요...
처음으로 쪽박이 나서 어찌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돈은 그렇다 쳐도 아이한테 미안하고...
조언 감사드려요~~~
이리 글 올리고 빨리 맘 잡을려고 컴터 앞에서 눈팅해요ㅜㅜ

헐... 저희아이는 잘봐서 그런문제 없었는데;; 아이마다 확실히 조금씩 다른가봐요.. 저희아이는 비슷한 책이 있어도 꼬꼬마를 먼저 집어오고 그러는데.. 정그렇게 아이랑 안맞는다 싶으면 빠른 처분이 나을수도 있겠네요.. 중고시세가 형성이 안된책이라 어떻게 보면 부르는게 값이 될수도 있으니 잘파실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