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은 중간쯤 이겠네요...하루에 2-30권쯤 읽는데 오전이나 오후1-2시간 자기전에 1시간이상
질문이 많은 어느날은 책읽어주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두 지금 해 줄수있는 가장 소중한것 책읽기란 사명감으로...힘들어도 허리아프고 목아파도...
글구 1권을읽어도 재미잇게 읽어주라는 말에 한표...
글구 제가쓰는 한방법은 한권의 책에서 궁금한 점이잇으면 이와 비슷한 주제나 관련된 책을 찾아서 아이의 호기심을 되도록 시원히 풀어주려 노력 합니다. 그렇게

울아들이랑은 반대네요 전 많은걸 읽어 주고 싶은데 한페이지에서 오래 머물지를 않아요
이런 고민있는 분도 있겟죠?

저도 레게지존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는가 하는 것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는가 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는 하루에 10권 읽어주는 것보다는 1권을 재미나게 읽는 것이 훨씬 교육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레게지좀님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저두 아이질문을 끊을수가 없어서 일일이 답변해주고 페이지 권수보다는 계속 대화위주로 많이 읽고 애기하고 그랬는데 그러다보니 책한권보기가 어찌나 많은 시간이 들던지...다른맘들은 하루에 몇십권씩도 읽는다는데 울 아이는 그러질 못해서... 방법이 잘못된건 아닌가 하는생각에 글을 올려봤거든요 조언 넘 감사드리구요 저두 권수 신경안쓰고 하던 방식대로 해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저희집 아이들과 같네요...지금은 43개월 57개월이 되어서 좀 덜해요 파니파니님 아이보다는 그래도 질문이 많아요 생각도 많고 혹 재미 있다 싶음 한자리에서 10번도 넘게 읽고 내용이 이해가 되지않아도 이해가 될때까지 읽고 또 읽고 질문도 당연히 많아지지요 그래서 심지여 다른 책을 찾아와 이해 하고 넘기고 하기도 하고 그래요 저희 아이들은 파니파니님 아이처럼 39개월때 그랬어요 그럼 전 그냥 책 권수에 상관 않고 계속 이야기 하고 했답니다 지금도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