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최종 결정하려고 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저희 아이 자연관찰 알아보다가 어느새 2월도 다 지나가네요.
헤세 세밀화로 시작해주었다가, 저희 아이도 실사로 업그레이드 해주어야겠기에 자연관찰 알아보다가
새로 출시된 꿈틀꿈틀 자연관찰 베스트 3권 까지 구입해서 보게되었어요.
기존에 있는 자연관찰도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2권씩 보고,
새로 나온 자연관찰도 보고,
맘들이 주로 많이 보시는 자연관찰 추천도 받아서, 많은 참고가 되었는데요.

이제, 자연관찰 결정을 해야 할것 같아서, 다시 한번 문의 드려보아요.
탄탄자연속으로와 글뿌리 오감, 연두비, 자연이성큼, 꿈틀꿈틀 등... 이렇게 본것 같아요.
지금은 그레이트북스의 자연이 성큼과 꿈틀꿈틀 자연관찰로 좁혀 졌는데요.
초등연계 자연관찰로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표기된 꿈틀꿈틀 자연관찰을 아이가 잘 봐서 지금 더 고민중이네요.
처음엔 자연이 성큼으로 정했다가, 꿈틀꿈틀 보면서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데요.
생생한 사진도 좋지만, 쉬운 내용의 대화형식의 이야기라 더 쉽게 다가온것 같아요.

어떤 자연관찰로 최종 선택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