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감사감사... 모든 답글 이제서야 봤답니다.. 컴퓨터를 얼마만에 켜봤는지^^

할 필요 없어요. 제가 영어 강사 출신이거든요. 그냥... 천천히 시키셔도 괜찮답니다. ^^ 유치원때부터 잘 시켜도 엄청 잘 하는 아이 많이 봤어요. ^^

국어가 제일 중요합니다. 영어는 그냥 책 읽어주고 노래 들려주고 부르는 정도만....^^

허걱, 안그러셔도 됩니당.
그냥 영어에 노출만 시켜주세요.
노래든 단행본이든.
초보맘 시절에 다들 그러시는데요 나중에 지나보면 너무 아깝기만 해요.^^

전 그냥 첨엔 노부영읽어주고 노래 틀어주고.... 비디오는 걍 몬테소리와 노래와 율동을 2탄 보여줬거든요... 딸아이가 노래부르면서 춤추는 걸 넘 좋아라 해서.... 자꾸 틀어주니깐 보면서 혼자 따라 부르더라구요.... 두돌 이후엔 가끔 꾸러기야후같은데서 영어동요 보여주면 무지 좋아라하면서 따라 불러요.... 12월에야 몬테소리 영어만세1이랑 스토림붐붐 구입했는데, 스토리붐붐 가끔 읽어주면 좋아라하구요, 영어만세는 한글 어느정도 진행되면 제가 엄마표로

아기가 아직 어리니 영업사원의 홍보에 버티시기 조금 힘드실거예요. 하지만 흔들리지 마시고 버티세요.
영어동화도 유아가 볼만한것 참 많거든요. 아기가 아직 어리니 바깥 외출이 쉽지 않으시겠지만 조금만 참으셨다가 날씨 따뜻해지시면 가까운 곳에 큰 서점 있으면 한번 나가서 직접 보세요. 싸지 않은 가격인데 함부로 결정하지 마시구요. 빙뱅붐이 아직도 인기 많나요? 저희 큰애때(지금 9살) 주위에서 많이 하는 걸 봤지만 저희애는 관심 없더라구요. 아이마다 좋아

일찍부터 해주고 싶으신거면 모르지만.. 영업사원말에 흔들리고 계신거라면... 참으셔요 ^^;;

전 빙뱅붐 왜 좋다고들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집 가서 봤는데 너무 오래된 자료화면에 정신이 없던데...
요즘 빙뱅붐은 업글되서 나왔나요?

암튼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