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의 새책 수준은 파는 사람의 기준같아요.. 새책처럼 깨끗한 책도 있겠지만요^^; 그냥 맘 비우고 사면 좋구요. 애기가 어리면 새책이 좋은데요. 먼거리 아니면 찾아가서 보고 택배로 받는 방법도 있고요.. 가장 실패율이 적은건 가격보고 사면 맞는거 같아요. 새책 가격 절반 이하라면 중고티 많이 나고요 70프로 정도이상의 새책 수준이라면 쩍 소린 안나도 새책 같더라고요

저도 토들 중고로 들렸는데요 온라인이 더 나을듯 해요 시중서점에서는 구하기가 정말 힘들고 온라인은 일단 반품이 되니까 완전 허접한 책은 거의 없더라고요

사진을 일단 확인하면 아무래도 실패할 확률이 적겠죠. 낙서나 찢김 여부 확실히 물어고 안전거래하시면 되요. 저도 아직 실패한 적은 없어요.

만약 설명과 다를시에는 반품이 가능한지 여부 확인하고,안심거래 꼭하시거나, 후불,반납 도 안전하죠.
저도 주로 중고구매했는데 아직 실패한 적은 없네요

사진컷도 요구 하시구요.
안심거래 꼭 하시구요.

저도 큰애들 책이나 막내책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중고 구입하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중고책 직거래 하믄 사실 서로의 입장이 다르니,,,차라리 좀 더 돈이 들어도 믿을만한 서점에서 사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주로 중고책 구입합니다
특히나, 창작류처럼 내용을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는 책들은..
새책수준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책들은 거의 새책같아요 (박스도 ..)
직접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물어보셔도 될거같구요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