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학년 6세 아들 둘이랍니다...1달전 저도 칸트 사주었는데 아들 무지 좋아합니다. 저도 요즘 위인전 구입하려고 지인지기 알아보는데..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칸트 추천합니다.

저희 집에 일곱살, 열살 아들 둘 있구요. 칸트키즈 있는데 사실은 둘째가 더 잘봐요...
철학동화라서 3학년짜리 읽히려고 샀는데 - 큰 애는 독서수준이 좀 있거든요..
근데 둘째가 더 좋아하고 자주 봐요...
저희애들이랑 연령대가 비슷해서 남겨요.. 바투바투는 권하는 사람이 있어 저도 관심이 있는데..
어린애에게는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나중에 보지 않을 까요..
이렇게 쓰고 보니 도움이 안되네요...죄송..

바투바투와 칸트키즈가 집에 있는데요.. 자녀2명이 모두 활용하기엔 칸트키즈가 나을것 같아요... 바투바투는 글밥이 너무도 많아 큰애만 조금 보고 작은애는 거의 활용이 안될것 같네요..울집도 그림만 보여주며 제가 대충 설명해주는 정도에요..(울딸이 빠른6세거든요..) 칸트키즈는 글밥도 적당하고 작은애는 동화식으로 읽어주고 큰애는 뒤에 논술부분까지 활용하면될것 같아요..

역사랑 인물이야기는 같이 들이시는게 활용이 잘 되요....역사책 읽으면서 나오는 인물을 인물이야기(바투바투)에서 찾아보면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 하기도 하고 머릿속에도 많이 남거든요~
그리고 철학은 칸트키즈랑 작은 철학자중엔 저도 칸트키즈가 맘에 들더라구요...^^
좋은 책으로 잘 결정하셨는데.....어떤 조언이 필요하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