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긴 해두 자꾸자꾸 손이 가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요... 소장용으루두 짱입니다요...

와글 같은 경우는 책이 좋기도 하거니와...빨강 단계를 읽기 시작하면 대여로는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7세면 지금 새책으로 들이셔서 파랑단계 천천히 읽히시고 내년 초등 입학해서 빨강 단계 보여주면 잘 볼거에요...

전 새책들였는데요. 마르고 닳도록 보니까 아깝단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그런데 중고로 들여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

저도 도서관에서 빌려보다가 아예 사려구요.중고루요 빌려보는건 한계가 있더라구요.그리고 반복이 안되니까 아이의 것이 안되는 것 같은 느낌...

그냥 중고가 낫지 싶어요

대여하면 한계가 있어요. 편히 읽을 수도 없고 집에 있는 다른책보려고 하면 대여한책 들이 밀게 되서 ...
중고로라도 사서 가지고 계시는게 낫다는 의견입니다.

== 사실 1개월 대여했었는데...바빠서 몇권 못읽고 그냥 돌려 보냈어요.
저희 아이들은 한달 가지고는 그렇게 많이 못보더라구요

저도 관심있는 책인데... 책이 너무 비싸긴하죠 ㅠㅠ

책이 비싸니 대여 해서 읽고 판단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희 아인 2주 정도에 전권 다 읽었습니다. 유치원 등등 다른 학원이 많아서 틈틈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반복 읽기 중입니다.

로뎀나무님~~ 저희 딸도 7살입니다. 전 와글와글 정품으로 돈 다주고(ㅠ.ㅠ) 구입했어요. 전 소장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꾸준히 읽어요. ㅎㅎ
독서노트 빨강, 파랑 각각 1권씩 이구요. 책 1권당 1페이지 분량입니다. 중고도 괜찮을 듯해요. 정품에는 독서 노트 스티커 같이 들어있어요. 이건 다른 스티커로 대체하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