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들어간 아이라면 미술쪽 책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전 7세 아이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초등때는 미술로 표현하는게 대부분이고,
어릴때 미술을 접한 아이들이 다양한 영역으로 발달을 한다더라구요.
이주헌의 상상미술관도 소장가치 있고 역사나 문화쪽에도 도움을 줄거 같아요.
원시시대부터의 미술을 다루고 있어 사회 역사도 엿볼 수 있거든요.
좋은 책으로 선물해주세요~~

재미있게 볼수있는 창작으로 선물해주세요~~아무래도 창작은 아이들이 대부분 좋아하고 잘보는 편이라서요.
이큐의 천재들은 특히 아이들이 더 좋아하면서 잘보는 책이더라구요.
다양한 캐릭터들 보면서 아이의 생각도 넓혀주게 되구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상상력도 자극되어서 좋더라구요. 학교가서도 창작은 꾸준히 접해주는게 좋은거같아요.

책을 읽히는데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눈높이 같아요.
아무리 좋은 책이라해도 아이가 그것을 소화해낼 정도가 덜 되어있다면 소용이 없는 것이겠죠.
독서가 아직 잘 잡혀있지 않다면 전래동화를 읽혀보는것은 어떨까요.
슝슝옛이야기속으로는 상상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채감의 배경이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글밥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서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가우스 신기한 생활교육탐구동화와 역지사지 세계문화 추천합니다. 신생탐은 과학 수학 사회영역 생활동화인데 미국책 번역본이라 억지스럽게 가르치려고 하는게 없고요, 역지사지는 초등내내 활용가능한 세계문화+세계사 전집이예요. 당연히 저희집 8살아이가 엄청 좋아하는 책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