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윤탱파파님이랑 똑같은 고민중인데...ㅎㅎㅎ...

저도 당장은 아니지만 미리 미리 고민중인데^^.. 백과사전은 사전 답게 두꺼운게 좋을까요? 아님 분야별로 끊어서 짧게 보기좋은게 낳을까요??

비주얼박물과.. 저두 사라해서.. 아직 할부가 남아 버티고 있는데.. 정말 좋은책같아요.. 근데. 가격이
넘 그래서 그렇지..ㅠ.ㅠ 전 어린이 비주얼백과두 있는데.. 울아들 23개월.
그림 보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면 잘 보긴 하던데요?

저도 초등학교3학년쯤 생각하고 있어요///

38개월이면 어린이백과가 애니풍그림이라 잘 볼지 모르겠네요. 실사가 있는 백과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제 경험으론 비주얼백과를 그시기에 더 많이 봤던거 같아요. 사진이 잘 나와 있거든요. 어린이 백과는 6세들어서니 잘보더라구요.

전 은하수미디어에서 낱권으로 나온 백과 3권넣었어요..동물, 공룡, 우주..다른건 아직...
근데...40개월아들이 정말 좋아해요...특히 공룡은 매일매일 정독이구요...우주는 제가 좋아해서..

팔려고한것도 맞긴한거같은데 ㅋ 웅진책 괜찮아요 ~ 어린이백과말고 전비쥬얼박물관 들여놨는데
내용이야 아직일러도 그림만보여줘요 ... 글밥도많고 내용자체는 초등학교가서야 아해하겠지만
그림은 일찍보여줘도 될만큼 아깝지 않은것같아요 ....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답변이 너무 빨리 올라와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아무래도 영업사원이 책팔려고 한 말인가봐요 .그쵸.호호

^^ 큰아이가 초1인데...아직 백과 안 넣어 줬어요.
요즘은 영역별로 책이 워낙 잘 나오는데다가, 뒷면의 부록이 알차서요...

저도 초등 3학년 이후에 생각해 보려구요.^^*

자연관찰책에 부록으로 도감이 포함되어 있지 않나요.. 전 그래서 도감으로 자연백과는 대신하고 있는데 아이들 반응 좋습니다. 굳이 지금 백과를 들이기는.. 초등학교 들어가서 천천히 생각해도 되는데요.. 전 울딸 3~4학년쯤 생각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