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점가서 탄탄 유사사기 봣는데요 글밥을 많이 싫어하고 책읽기가 잘 안된 아이들한테는 딱 맞는 책인 것 같아요 글밥도 그리 많지 않구요 이야기도 재미있게 꾸며져 있던데요

교원 유사사기는 잘 모르겠고..이번에 새로나온 탄탄꺼 좋더라구요..샘플책 두권받았는데..정말 좋았구요..그림위주로 그냥 간단하게만 보여줬지만..제가 읽어도 잼나더라구요..서점가서 함 자세히 보세요..

저도 초2 올라가는 딸아이가 있어요. 가끔씩 도서관에서 삼국유사, 사기 대여해 읽다가 얼마전 많은 고심끝에 그루터기 삼국유사, 사기를 들였는데 딸아이 몇일만에 뚝딱 다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삼국유사,사기 읽히고 으랏차차를 들일 생각입니다. 대여해서라도 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교원유사사기가 아니라 오래된(?) 삼국유사입니다...성현혜리님 말대로 유사만 읽히고....대여도 괜찮을듯 하네요~^^감사드려요...^^
그래요...아카시아 말처럼 여아라서 유사사기는 읽어도...건성이예요...위인을 한질 더 생각해 봐야 겠네요~감사드려요~^^

유사사기는 그냥 한국사로 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 굳이 물려받은 것이 있는데 또 사시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교원 삼국유사30권 읽히시고... 대여나 바꿔보기로 한질 더 읽히시면 좋겠네요.

교원유사사기 있으시면 유사사기는 더이상 필요없을듯해요. 보통 여아들은 유사사기 별로 안좋아하잖아요.
차라리 마에스트로나 지인지기 위인을 들이심이 어떨까요?

혹시 슈타이너꺼 맘에 있으시면 쪽지주세용...새책같은거 있는데..제가보기엔 여아스타일이고 저의아이에겐 넘 이른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