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만 샀었어요 그래서 창작은 영아 테마 다음에(완전 대박이었어요 24개월에 달달 외울정도.. 우리애가 천재인줄 알았습니다. ㅋㅋ)처음 산 책이 대박이라그냥 그 다음 수준이려니 하고 테마동화1을 들였습니다.(24개월때) 결과는 쪽박중의 상쪽박 ㅡㅡ;;아무 반응 없다가 기다리다 지쳐 요즘제가 본전 생각나서 들이미니 보는 책이 10권 안밖... 그것도 재미있어 하지 않아요.
오버해서 읽어주고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이 나오거나 (예:엄마를 기다리는 아기올빼미, 애벌래의 꿈) 단어가 맘에 들거나(예: 딸기 따는 샐의 댕그랑 소리)아니면 잘 안보네요 그전엔 책을 들고 다니며 읽어달라던 아이가,,,휴~~ 은물에 빠져 지내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암튼 창작은 읽혀야 할거 같아서요.

결론은 책이 어려운거 같아요 그리고 좀 무거운 내용들도 있구요.
밝고 내용이 재미있는 창작책좀 추천해주세요
현재 생각한건 토들피카소랑, 차일드 애플, 와우 그림책이 최고야정도구요.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