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가서 5년간 주제원으로 있다가 한국 들어 오면 우리 아이들이 외국인 학교에 다니게 되거든요,.
현제 큰애는 6살이고 2년후엔 1학년 2학기쯤 될때나,,아님 늦어도 2학년 초엔 중국으로 갈 것 같아요,,,,
외국인 학교는 해외 거주 5년 이상 되야 입학 자격이 생기구요,,
지금은 큰애가 영유 다니고 작은애는 4살이지만 막차탄 4살이라 어디 안보내고 집에서 한글 ,수,영어를 해주고요,
그럼 우리 아이들 학습 진로 방법을 좀 바꿔야 할 것 같은데 아직 주위에 이런 케이스가 없다보니,,
어디에 질문을 해야 할지 몰라서요,,
어떻게 교육 커리큘럼을 짜야 할지요...
지금도 영유 다니는지라 한글 ,수 외의 다양한 분야들은 다 엄마표로 하고 있어요,,,
1학년은 한국 학교에서 다니게 되니 동화책도 열심히 읽히고 있는데...
외국인 학교 가면 모두 영어를 사용하거든요,,
그럼 차라리 영어를 더 많이 해줘야 하는거겠죠?
물론 한글,.수 도 해야 하지만...가베같은 것도 계속 해줘야 하는 거겠죠,,?
책을 구입하게 되면 어떤걸 구입을 해서 나가야 할지,,,
외국 가서 학교 다녀도 한국어도 사용 해야 하니 한국책도 가져 가야 하고,,
영어 써야 하니 영어도 많이 배워둬야 하고,,휴,,,
아직 2년의 시간이 남았고 그사이 어떤 변수가 생길 수 있겠지만...
길게 봐서 어떻게 교육 프로그램을 짜야 하는지 어렵네요,,
한자도 해줘야 하겠고,,(한자 진짜 싫은데,,,,)
음....혹 저같은 케이스이신 분이나 그 쪽에 경험자 이신 분이나,,이런일 겪은 분이 계심 조언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