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들의 말씀 넘 감사해요~~
맞아요....뭘하든 엄마의 노력이 가장 주요한 듯 해요....ㄱㅗ

요번에 슈타이너 슈학동화 중고로샀는데,,,쉽다고 해도 아직 31개월 우리딸이 내용을 다 이해하긴 어려운거 같에요, 대신 여자아이가 좋아할만하게 공주풍그림이 많구여. 수학동화처럼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서 저도 맘에 들어요.

프테마랑 마피어린이도 좋구요.. 트라움메르헨도 세계창작으로 보여주기에 재밌고 좋은책들 참 많아서 괜찮아요.. 저희애들은 메르헨 엄청 좋아라 잘 보거든요. 권수도 많고 책마다 내용들이, 느낌들이 참 많이 달라서 그런점도 맘에 둘구요.. 수학동화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명꼬수학이나 웅꼬수학이 괜찮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명꼬수학에 한표.. 저희애들이 요즘 좋아하는 책이라서요^^

전집이든 단행본이든 둘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큰애 키울때는 전집에 크게 관심없이 간간이 단행본들중에 재밌어 보이는것들 인기있는 책들 위주로 조금씩 넣어서 보여주는게 전부였는데.. 둘째 낳고나서 전집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했거든요. 단행본에 비해 많은 책들을 보여줄수 있어서도 좋고.. 어떤 한분야를 깊이있게 보여주기도 좋구요.. 전집도 나름대로 매력이 많은거 같아요. 5살이면 프뢰벨 테마 재밌어 할꺼에요.. (뉴컨셉도 재밌어요^^)... 수

웅꼬수, 헤밍수학 있는데요 어떤걸 들이시든 엄마의 역량이 아닌가 싶어요. 웅꼬수는 교구가 있는데 아직 활용은 못해줬습니다. 헤밍수학은 아이가 그냥 창작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슈타이너나 탄탄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슈타이너 사고 싶었는데 아저씨가 착하게 주시고 센터 수업이 좋아서 헤밍택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전 오늘 슈타이너 수학동화 샀는데... 아직 제대로 읽어 보지는 못해서 ... 대충 보니 그림도 괜찮고... 조금 어린 아이에게 이야기 식으로 읽어주면 좋을 것 같데요.. 저자가 우리나라 사람이라 보기에 편한것 같아요... 세원북에 들어가면 짤막하게 책 내용을 볼 수 있던데... 비교해 보세요...

수학동화는 별로 차라리 단행본으로 읽어주는게 났더라구요. 저희 학습지샘이 씽크빅 책읽기 권하시던데 괜찬으면 몇달만 할까 싶네요.

전 사실 수학동화를 전집으론 별로더라구요. 글구 영역별로 다구비하려면 경제적으로 힘들구요. 그렇다구 단행본만으론 안되구요. 저희 앤 올해 입학했거든요. 학교가보니 권장도서위주로 활동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때그때 책사주기도 바쁘더라구요.얼마전 마트갔다가 씽크빅 책읽기라고 한달에 29,000원에 책5권과 독서활동서를 준다길래 신청했어요. 연령도 유아부터 초등고학년까지 있고, 목록을 보니 명작,전래,위인,창작,생활등 다양하더라구요. 글구 뭐보다 약정기간이 없

전집두 사주구 낱권으로두 사주구... 다들 그러시던데요...
전 수학동화는 아직 애기가 때가 아니라 모르겠구요... 프뢰벨 테마동화는 괜찮아요..
전 영아테마동화 있는데 울 딸 대박 난 책이였구요.... 테마동화는 칭구 딸 5살인데 너무너무 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