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4개월남아있데요. 수학은 웅진꼬마어린이동화로 대박이구요, 과학은 반딧불에 이어 원리과학까지 읽혀주고 있는데 넘 좋아합니다. 책이 크지도 않고 글밥이 그리많지않으면서 궁금증을 잘풀어주니 넘 좋아요. 글구 자연은 땅물이후로는 아직안들였어요. 들인다면 푸른아이가 젤 제격이구요 그림만 보여주고 엄마가 잠깐씩 설명만 덧붙여도 충분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봐야한다면 엄마욕심이겠죠^^

40개월에 푸른아이는 어렵습니다. 웅진 권장연령도 7세부터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웅진책 참 좋아해서 어지간한 건 다 가지고 있는데...^^; 가격 사악한 것 빼곤 똑 떨어지는 맛이 있어 좋죠. 반딧불이나 수.동화는 재밌게 잘 볼 듯 하네요.

푸른아이는 고학년용이라 어려울텐데요. 글씨 크기도 조그만해요...초등저학년까지 활용할 수 있는 탄탄자연속으로 보시다가 고학년때 푸른아이로 넘어가면 좋을거 같은데요.

푸른아이는 아직 많이 어려울텐데요.. 울 아이도 땅친물친 잘 봤는데 꿈틀꿈틀로 업 시켜 줬어요.. 수학도 수똑똑 봤다면 굳이 꼬마수학을 넣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다고 수학 어린이는 어렵구요.. 울 아인 반딧불 봤는데 좋아 하는 장르는 잘 보더라구요.. 요즘 서점 나가면 색상 밝고 쉽게 잘 풀어 놓은 책들이 많더라구요.. 아람껏도 재미있던데요..

과학은 알사과 괜찮아요.
부록도 탄탄하고 다른 과학동화엔 없는 진화론,창조론을 다루고 있어서 좋아요.

여자아이면 슈타이너 수학동화 한번 알아보세요~
슈타이너 수학동화는 남자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특히나 여자 아이들이 열광을 하더라구요.
플랩북도 많고 스토리가 재밌어서 아이들이 잘 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