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인성이랑 글뿌리 중 고민하다가
여러 전집할인매장 전화해봤더니..
절대로 가격 안 가르쳐 주더라구요..
무조건 오기만 하라고 하고..
요즘 정말 정가제 때문에 분위기가 심각한가봐요.
그런데 어느 한 서점 아줌마랑 통화하는데,
그냥 둘 다 DP됐던 것들(거의 새거) 중고 가격으로준다고..해서..
물론 중고이긴 하지만 일반 중고보다는 깨끗할 것 같아서 왠지 사는 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근데 두 가지 다 사면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차라리 다른 책 중고로 한 질 사는게 좋을까요??

지금 21개월...
책장에 있는 책은..
곰곰이..
리틀베이비 픽쳐북...
돌잡이 한글+돌잡이 수학...
마술꼬마피리...
프뢰벨 영아다중...
토들피카소...(아직 거의 활용 못하고 있는 책 ㅜㅜ)
땅친구 물친구...
놀배북 있어요..

헤밍인성이랑 글뿌리 들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책 좀 추천해 주세요..
내일 구입하러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