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들어선 딸램인데요...
주변에 친구들이 책 사는걸 보니 또 책을 사주고 싶어져요.. ㅠ.ㅠ
물론 딸램이 책을 잘봐주니 그런 생각도 드는건데요....
울집에 오는 프뢰벨 아줌마는 책을 보는걸 확장시켜주라고하는데...
그말뜻이.....영역별로 골고루 넣어주라는 뜻이져??
그럼 뭘 더 사줘야 할까여????
조언 좀 해주세요......현재 보유하고 있는 책은
프뢰벨 영다 영테 마더구즈 명꼬 자연관찰
한솔 읽기 그림책 미피 그림책
그외에 아직 안보여주는 울언니가 물려준 10년된 디즈니 명작 한 50권이요~~

사주고 싶은책은 웅진 마꼬랑 모아님이 추천해주신 피콜로 그림책(근데 이건 어디에서 사는거래요?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마꼬는 친구가 얼마전에 산거보니 괜히 땡기네요...욕심나구요...
딸램이 넘 프뢰벨 영테만 파고들어서 다른 출판사 책도 좀 보여주고싶구요...의성어 많은게 좋아보여서요...
근데 영테가 있으면 마꼬가 별로일까여>????
그리고 웅진 아는분이 할인도 해주신다해서...
근데 웅진은 정품사도 1년안에 a/s는 50% 그이후는a/s 금액이 책한권값 다 받는다던데...맞나요??
그렇다면 굳이 정품안사도 될거 같기도하구여.....
어제 리틀*리아 검색해보니 마꼬 중고도 꽤된던데.....중고가 땡기기도해요...
사줄 책이 아직 넘쳐나기에~~

뭘 더 사주면 좋을까여??
펀드 환매한거 돈들어오면 다른데 쓰기전에 얼렁 들여줬음 좋겠어여...책장도 없는디~~
소파를 내다 버리든지 해야겠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