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여자아이구요 집에 있는 책들이

단행본50권- 베스트 단행본은 편식없이 다 잘봄. 대박
영다- 대박
읽기그림책- 1단계.2단계 대박 , 3,4단계 없음.
영아테마동화- 사람나오고 일상생활(세수,양치,배변,가족사랑이야기등)에 관련된것들만 골라서 봄.
헤밍웨이 읽기생활동화- 역시 일상생활과 관련된 책들만 골라서 봄.
땅친구물친구- 반정도 봄.

질문-- 지금 배변훈련중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이 주제인 책들과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책들만 보려고해요.
창작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이맘때 그런종류의 책들을 좋아하는걸까요..
영테도 들인지 1년되가는데 영 별로라 관심도 없어하고.. (영테 처분하고 다른책 들일까 고민중임)

책을 다시 들여주려고하는데
1)아이가 좋아하는 읽기그림책을 3,4단계 들여주는게 나을까요. 아님 차일드를 들이는게 나을까요?
토들은 대여해서 보여주고있는데 별론가봐요.
2)영테 처분해서 명꼬로 들여주는게 나을까요? 아님 동생생각해서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3)호기심아이는 여아라 별로일까요?

밑으로 63일된 동생있구요.. 질문이 좀 많죠. 조언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