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좋아하시는 할머니가 계셔서.. 없애지는 못했구요~ 어린이 만화 채널 기억지움하고는 리모콘 숨겼어요.^^* tv도 좋은 내용도 많으니까 이 방법 한번 해보세요.^^*

다들 tv 없애는게 젤루 좋다는데.. tv내용 모르면 아이들 사이에서도 말이 안통하지 않을까요?
넘 무식한 소린가요?

엄마가 책을 읽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매일 한권씩이라도...그럼 더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힘내세요!!! ^^

ㅎㅎ..싫어하진 않아도.. 좋아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항상 저두 고민...

TV거의 안봐요... 스티커, 엄마가 책읽기 다 해봐도..별..신통찮네요..6살 동생과 하루종일 너무너무 재미있게 노니까 별 심심하지가 않은가봐요...

흑흑...난 텔레비젼 없으면 안되는데..어째요? 아이를 어디까지 위해야 하는지.............

저도 고민입니다...집에 tv를 없애는 방법이 최고 인것 같아요

식탁에 엄마가 책을 읽고 있으면 아이들이 따라 하지요..
그리고 큰아이 하나만 꼬시면 둘째는 심심해서라도 읽지 않을까요??
꼬시는 방법은 스티커 붙이기를 해서... 다 읽고 나면 좋아하는 책 사주기.. 등 경품을 거는 거지요.

집에 텔레비를 없애보세요..ㅋㅋ 아마 할일이 없어서 책을 스스로 읽게 될꺼예요.. 우리집 이야기예요..^^

우와..전 이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우리하고 넘 똑같아요..우리 아이도 7살딸.6살아들 연년생입니다. 제 의지와는 달리 스스로 책을 안 읽어 고민이네요..스스로 읽어라면 그림만 보고 넘겨서 소리내어서 읽어라고 하거든요..이방법 저방법 다 써봐도 낮에는 잘 안보고 잘때 저보고 꼭 읽어달라고 해서 하루 5권 읽어주고 있어여...이번에 가우스 책 주문했는데 잘 읽을지 그것도 걱정이네요..저만 읽어주니 진도가 너무 안나가여..--;;저랑 비슷한 맘 만나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