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며칠씩 고민하고 있어요~~ 예비초라 마음이 급해지네요..
우리 아들이 한글,수학이 조금 늦는편이에요..
이웃집 엄마가 교* 책을 살껀데 상담이나 받아보라고 오라하더라고,별로였긴했지만 책만 봐볼꼄 갔다가
적성검사한번해보자고 하는데, 그집아이는 먼저한 상태라 장난감 갖고 놀고 3살된아이도 옆에서 붙어서
장난치고 하는 상황에서 검사했어요..집중 못하고 하긴했어요..
그 후 집으로 검사 결과갖고 와서 얘기했는데..
전 빨**도 다른 학습지와 동일 한건줄 알았거든요..(웅*,눈높*같은걸로요ㅠ.ㅠ)
지금까지 웅*꺼했는데 바꿔줄까 생각했는데 전혀다르더라고요...년으로 하는지처음알았어요..

책은 아이가 좋아해서 저렴한책들 많이 읽혀줘서줘서인지 언어는 높게 나오고 지능도 좋다고 나오긴했지만.
사회,수리,과학이 낮게 나왔어요 아직연산도 잘못하긴 하니깐요...그러면서 다 넣어주라네요..3백만원이에요..
관리수업도 할 수 있다고하고요..

초등 들어가면 글쓰기가 많고 읽기,쓰기,글쓰기 뭐 해서 다 어렵다고 하는데 1학년1학기 교과서 보여주면서 설명하는데 정말 어렵고 시겁했어요...그러면서 책이랑 수업같이하면 자신감도 많아지고 한번씩 훌트고 가면 정말 잘한다고 하더라고요.

해보신분 계신가요? 수업을 어려워한다든지 아니면 너무 학습지 위주인지.....하다 실증낼수도 있고,,한두푼도아니고..
큰 금액 들여서하기가 좀 고민스럽네요..
하지만 아이가 초등들어가면 못따라 갈까봐 걱정도 되구요..

저는비싼책은중고로 활용을 하는편이라서요

교* 꺼책 중고로하면 관리는 안되는거죠. 책은 교과서랑 정말연계되있나요?
아니면 이대로 하면서 준메이커책들 사서 읽혀주는게 나을까요..
고민되서 글 남겨봐요. 검사받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받고나니 갈팡질팡되네요.
초등 입학전이라 마음은 급해지고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선배님들 조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