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까꿍이랑 마꼬랑 비교한거 보구... 고민끝에 결국 까꿍으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마꼬 대용으로 한림출판사의 아기사랑 012란것이 있더군요... 싼김에 걸까정... 지를까 또 고민...
이눔의 아가책 지름질은 끝이 없네요... 고민은 이만... 이제 18개월까정은 참아야겠죠?

돌이면 명꼬그림책 넘 좋아요... 저흰 둘째 돌쯤부터 명꼬 보여주다가 까꿍은 18개월쯤 넣어줬네요.. 마꼬랑 까꿍이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명꼬 보여주고 까꿍 보여주니깐 둘다 잘 보고 넘 좋았어요... 까꿍은 넘 일찍 들이는 것보다 돌 조금 지나서 넣어주니깐 더 잘보는거 같구요.

돌잡이 괜찮은것 같아요...약간은 학습지 느낌이 풍기긴 하지만..가격대비로 또 아이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책을 접하게 해준다는 면에선 만족이에요...
전 돌선물로 까꿍 들였는데...마꼬는 아이들마다 반응이 다르다고 해서...그냥 그돈으로 까꿍이랑 자연관찰 함께 들이려구요...^^

저도 돌잡이 사볼까 생각중이에요..대박책이라고 해서요.
우리딸은 지금 10개월이거든요.

저두 푸름이 까꿍 갖구 시포용

돌잡이한글,수학은 저희집엔 없지만 실사가 많아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잘본다고 하더라구요.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니 부담없이 들이셔도 될것 같구요.돌잡이 활용하시고 마꼬랑 까꿍중 선택하셔도 될것 같네요.마꼬 까꿍,둘다 너무 좋구요.한가지만 추천하기 어려울 정도로요.ㅎㅎ

마꼬 합지본이나 까꿍 둘 중 하나 선택하시면 될 듯 해요~저도 고민고민하다가 그눔의 가격 땜시 푸름이 까궁 질렀는데 26개월인 저희 딸 아직도 푸름이 까꿍 무지무지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