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첨엔 학습지할까 하다가 10개월 이상 해야한다고 해서 맘접고 집에서 조금씩 해줬어요. 학습지할 돈으로
책한즐 구입해 주심이 어떠하실런지..

한글도 중요한데요.. 책을 다양하게 읽히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창작, 수학, 과학, 자연, 영어 등등 하루에 각분야별 한권씩이라도 여러분야의 책들을 자꾸 접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책을 많이 보다보면 거기서 자기가 아는 단어들을 찾아내곤 해요...

저희 애도 5세인데 4살때부터 한솔 한글나라를 시작해서 지금은 줄줄줄 읽습니다...물론 쓰는것도 자음,모음 알아서 그런지 글자도 제법 쓸줄 안답니다...학습지가 다 안좋은건 아닌거 같아여...학습지 해서 효과 보면 좋다고 하고 안그럼 안좋다고 하는 거 같아여...

사실 학습지 하는거 내키지 않거든요...애가 좀 집중할려고하면 샘들은 12~15분정도하고 가시고.....
일주일에 겨우 한번와서 될까 싶기도 하고...엄마가 많이 봐줘야 한다는데..직장다니면서 매일 시간갖고
꾸준히 하기도 싶지 않고....여러모로 신경쓰였는데...맘들의 얘기론 책열심히 읽히는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다행입니다

학습지는 저두 반대...ㅎㅎㅎ
학습지 대신 책 많이 읽어주고 집에서 조금씩 가르쳐 주는게 나을듯....

저희도 5세 남아..한글전혀 안시켰어요..그저 책만 열심히 읽어주었지요..통문자도 한개도 안가르쳐줬는데..
누군 제가 이렇게 말하면 천재냐며 엄마가 집에서 엄청 시키고 안시킨척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드라구요..
근데 정말 암것도 안했어요..책은 많이 읽어줬지요..정말 많이...
그랬더니 4살때부터는 혼자 책을 읽더라구요..지금은 거의 모르는 글자 없이 읽고 있답니다..
요샌 쓰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혼자 쓰는데 획순은 다 틀리는데 글씨도 곧잘 쓰곤 한답

저희도 5살 남아..한글은 한솔로 일년했는데..아직 잘 못읽구요.. 영어는 노부영하고 푸름이 마더구즈..
이번에 한글은 신기한 한글 사서 떼려고 하구요..영어는 내년부터 그레이트북스의 런어바웃 하려구요..
둘다 저렴히 엄마표로 천천히 할수 있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5살 남아입니다..조급한 마음에 작년에 한글시작했다가 실패하고 책읽기만 열심히 시키고 나서 지금다시 한글 학습지 하니 정말 잘 따라하고 좋아하네요..흥미보이기 시작했을때 시작하라더군요..
저희 아이도 유치원에서도 한글 하거든요..더 자극되고 좋은것 같구요.
울 아들은 삼성 영어시작 샀는데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근데 대부분 그거 추천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