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돌좀 지나서부터 들여줬어요.
여름쯤이 적기인것같아요. 공원에 곤충도많고 과일도 먹으면서 하나씩 보여주고요.

3살 아이도 잘 볼것 같아요.
실사만 있는게 아니라 그림도 함께 접목되어 있고,
세이펜 적용도 되다보니 더 흥미있게 동물 울음소리도 들어가며
볼 수 있을듯 싶네요.

3살조카에게도 추천하기 좋다고 생각해요. 첫 자연관찰로 보기 좋아요. 실사도 풍부하고 글밥도 많치 않고요
세이펜이 적용되는 책이라 더더욱 좋은거 같아요. 세이펜으로 3살부터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요.
세이펜으로 동물의 울음소리도 들으며, 동물과 식물의 이야기도 들으며, 동요도 실려있으니.. 동요로도 들으며.. 3살아이도 엄청 좋아할꺼 같은데요.

세살 쯤 부터 자연관찰 많이들 보여주시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좀 늦은 4살때 부터 들여 보여줬는데
저희아이는 자연이 통통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자연이 통통이 실사 구성이고, 들춰보는 플랩 형식도 등장해서 아이의 호기심을 갖게해주고
무엇보다 독후활동 연계가 참 잘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울딸도 세살인데 자연관찰 좋아해요
아이성향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그시기는 좋아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