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9개월에 글뿌리 들였구여.. 들인지 두잘만에 울 아기 1~3권은 줄줄 노래 부르며 다니네요^^

저도 노부영으로 시작했어요..
브라운베어.뮤직맨.넘 좋아해요..

저는 푸름이 마더구즈 부터 시작 햇네여..맘에 들더라구요....시디도 있고 디비디도 있고..책은 16권..
울 집 아이가 이것도 첨엔 던지기만 하더니...이제 조금씩 조금씩 보네여...노래 나오면 춤도 추고..
아직 말을 못하지만..그래도 나름 흥얼 거리는듯...하네여..노래와 스토리cd가 따로 있어서 좋아여..

저도 노부영으로 시작 했는데 인기있는거 부터 사서 들려줬어여..

첫영어책은 단행본으로 노부영으로 시작하는게 아이에게 젤 적합할것 같아요...

노래로 시작하라는 말이 정답인거 같구요. 그래서 노부영이 인기가 많았나봐요. 그리고 씽씽, 글뿌리, 마더구스 같은거 살짝씩 보여주면 좋을거 같아요.

첨엔 노부영 노부영해도 관심없었어요... 19개월된 딸... 한달도 안되어서 브라운베어 브라운베어 왓두씨...퍼플켓퍼플켓.. 그러고 다닙니다 ^^ 노부영 노래도 쉽고 영어 공부하기도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많~이 많~이 들여 주세요. 그리고 조금 지나서 비디오나 DVD 함께 활용하시면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게 될 거예요. 많이 들려주는 것이 영어의 첫 시작이라 생각해요

18개월엔 노부영으로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울딸은 그러질못해서..아쉬워요.. 벌써 50개월...영어가 발등에떨어진 불같은 느낌이네요.. ^^

노부영이나 요즘엔 문진에서도 재미있는 노래책들 많이 나오던데요...
요즘은 또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국내출판사에서도 좋은 책들 많이 나오니까요.
제 경우엔 처음에 노부영 베스트셀러 셋트 brown bear, polar bear, 등등 요런 거 샀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