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맘들께서 너무 잘 말씀을 해주셔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결론은 여러전집을 다 들이면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낄수 있다하시니.. 한질만 들이기로 맘먹었어요..
탄탄테마쪽이 둘이함께보기에 괜찮다는평이 많아서 그쪽으로 기울구요..
제가 첨에 덜커덩 카드를 긁은곳에 취소를 해달라했죠..이런사정을 얘기하면서요..
자꾸 서점에서 한질만하면 정가를 다 줘야한다시네요..
여러개를 들여야 할인이 되지 이렇게 한질씩하면 할인안된다고..ㅜ.ㅜ
뭐가 이렇데요??? 특히나 탄탄은 정가단속이 심하다고 정가아님 안되다하시고..
저 첨 전집지르면서 너무 신경썼더니.. 두통에 멀미까지할려고 해요..ㅎㅎㅎㅎㅎ
아니.. 책을 그렇게 많이 읽혀야한다 정말 아이를 위해서 더 나아가 나라를 위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읽히기위한것이 책을내고 파는목적아니겠냐고 하면서 무슨 거품이 그렇게들 많데요???? 예를들어 정가 30에서 10정도를 빼서 해준다해도 20에 팔아도 남으니깐 판매하는게 아닐까요?? 그렇담 정말 원가가 얼마인지.. 정가 30에서 일이만원빼주는것도 아닌 10이라니.. 것도 남으니 팔겠지하는생각하니깐.. 정말 다 장삿속같은.. 책출판하고 파는사람들이 다 좋게 않보여지더라구요..ㅠ.ㅠ
대다수의 엄마맘이 좋다는책 다 읽히고 싶고.. 이왕이면 조금더 저렴히 파는곳에서 사려는게 틀린건가요??
가격을 여기저기 알아보는게 잘못인가요?? 어떤책들이 있나싶어 들어갔다가 혹해서 계획없이 카드긁고나온 저도 참 한심하고 바보같더라구요..그렇게 긁고 제가 잠을 편히 잤겠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저혼자 사는게 아니잖아요..
신랑과의 다툼.. 아이를 키워주는 엄마와의 신경전... 저 정말 내아이를 위해서 그렇게 했다지만.. 정말 바보같았어요..
님들 말씀처럼 더 알아보고 발품좀 팔아볼것을 하는 후회가 되더라구요..
뭐 그서점이 잘못된건 아니죠.. 정가를 받겠다는데.. 그럼 구매자가 못사겠다면 안팔면그만일것을..
카드취소하려고온사람한테 구지 여러개를 한꺼번에 껴서 지르게한 서점이 너무 밉기만하데요..입장흐린 제잘못도 있죠..
그래서 더이상 말씀하시지마시고.. 카드취소부터 해주시라고.. 생각않고 한꺼번에 드리는게 결제하는것도 힘들고 아이도
거부감든다니깐 그냥 한질씩 터울을 두고 들이겠다 말씀을 드렸는데요.. 자꾸 이왕결재한거 그냥 한꺼번에 구입하라고
지금 아니면 또 못산다고 하시면서 저희집에 책이 너무 없다시면서 자꾸 권유하시는거에요.. 제가 두뻔째 갔을때도 자꾸
그러셔서 흐지부지 그냥 얼떨결에 나왔었거든요..그때 확실했어야하는데..정말 안되겠다싶어 이번엔 무슨말도 듣지말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카드취소후 한질만 들여보자했어요..제입장을 말씀드렸는데요.. 취소는 안해주시고.. 하나만빼고 세질하라고.. 더이상말씀하지마세요.. 취소부터 해주시라고.. 그리구 한질만 들이겠다고.. 그럼 이번에 두질만 하라고..그럼서 견적을 막 생각하시더라구요.. 더이상 빠져들면 안될꺼 같아 단호히 말씀드렸어요.. 제판단 흐리게 마시고.. 카드 취소부터 해주시고.. 말씀하자고..그랬더니 나중엔 언성까지 높여서 결정은 내가 한거 아니냐고 하면서 카드취소 못해주겠다고..ㅜ.ㅜ
저 정말 어이없었어요.. 책을 받은것도 아니요..책을 받아서 읽은후에 취소한것도 아니구..
상담후 내카드로 결재만했을뿐인데...이렇게 큰소리 들을이유가 있나 싶더라구요..
막 민원넣어보라고 누가 잘못했는지까지 운운하시면서 정말 할말없게 하시더군요..
정말 제가 큰잘못을 한건가요??? 무슨 파파라치까지 말씀을 하셔서.. 저 더 놀랬답니다..
제가 파파라치아니냐고 하시면서..아니.. 무슨 책사는데 파파라치까지 운운하시는지..
제가 이바닥을 넘 몰라도 모르나봅니다.. 정말 기분좋게 책을 사서 아이에게 읽혀주고 싶었는데..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슬퍼요..ㅜ.ㅜ